장성군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내년부터 운영 종료

입력 2023년12월26일 09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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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부터 일반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장성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2024년부터 운영 종료된다. 2020년 1월 29일 개소 이후 1431일 만이다.

 

내년부터 코로나19 피씨알(PCR)검사 대상자는 일반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일반 의료기관 무료 PCR 검사 대상자는 ►응급실‧중환자실 입원 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 요양시설 입소자 등이다.

 
일반병동에 입원할 예정인 환자와 보호자, 고위험시설 종사자 등은 PCR 검사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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