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남사읍, ‘지방도 321호선’ 후촌교~창리교 구간 인도 설치 완료

입력 2024년01월01일 06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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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이 지방도 321호선 내 후촌교~창리교 사이 구간에 인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방도 321호선 내 인도가 단절된 곳을 차로를 통해 보행할 수 밖에 없었던 주민들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됐다.


읍은 총사업비 10억원(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해 지난해 6월 지방도 321호선 내 후촌교~창리교 사이 연장 1㎞구간에 인도 설치 공사를 시작해 12월 완료했다.


읍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오랜 시간 기다린 인도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함을 감수한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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