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2024년 봄철 산불예방 대책본부 운영

입력 2024년01월03일 14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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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영주시 평은면은 산불감시원 7명, 평은면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으로 구성된 ‘2024년 봄철 평은면 산불예방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영주시는 통상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매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해오고 있었으며 면에서는 산림을 원활하게 수호하고자 올해는 1월 3일부터 운영한다.

 

면에서는 산불감시원들의 구역별 순찰노선과 근무 일정을 조율해서 휴일에도 산불예방 순찰과 초동진화조치 체계를 마련해 봄철 산불 제로화 달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호정 평은면장은 “산불감시원 및 면사무소 전 직원 모두 면민과 면정을 결집해 소각 행위 일절 금지 및 산불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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