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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마산의신여중(교장 김부열)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관심을 유도하고자 음악적 창작 역량과 팀워크 능력 향상 및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하는 무대를 마련하여 안전을 주제로 커뮤니티 간의 대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안전캠페인 Song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마산의신여중 펌

경남형공간혁신모델사업을 실시하면서 학교생활 안전과 함께 시설물 점검 등을 자치회를 통하여학생안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왔다.

특히 학교와 인접한 교방푸르지오 대단위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서 학부모님들의 학생등하교시 안전에 대한 의식과 실천을 생활화하는 안전교육과 대응활동을 해왔다.

지난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되어 사전기획의 단계로 사용자 참여설계와 학생들이 필요한 공간의 요구 등을 직접 제시한 학생중심적 현상설계가 완성되고, 본관 철거공사가 시작되면서 학생회를 중심으로 주변 출입통제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학생들과 한마음으로 [오늘도 안전, 내일도 안전]을 학교행사시 생활안전 구호제창을 전개해온 운동을 생활화 시키기 위해 경연대회를 추진하게 됐다.

따라서 2024년 1월 착공을 앞둔 상태에서 공사기간 동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히고 안전을 생활화하자는 의도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