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1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근로자 모집

입력 2014년12월15일 17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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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사업(청년일자리사업) ▲사회복지 향상 사업 ▲서비스지원 사업 ▲환경정비 사업 등 4개 분야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15일 마포구는 저소득층 실업자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2015년 상반기 마포구 공공근로사업’근로자 180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내년도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모집분야는 ▲정보화 사업(청년일자리사업) ▲사회복지 향상 사업 ▲서비스지원 사업 ▲환경정비 사업 등 4개 분야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마포구민으로 정기소득이 없고 근로능력이 있는 일용근로자 또는 저소득층 실업자로서, 구직 등록을 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심각한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39세 이하 청년층은 선발 시 우대할 예정이다.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2월 15일(월)부터 12월 19일(금)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분증, 건강보험증사본, 건강보험료확인서 등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공공근로 근무시간은 주 30시간(1일 6시간)으로, 월 평균 92만 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되며 연령 및 근로능력에 따라 근무시간과 임금은 조정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진흥과 (☎02-3153-8662~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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