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역별 수거일 안내를 통해 쾌적한 거리환경 만들어

입력 2024년01월11일 13시39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안성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취약지역에 지역별 쓰레기 수거일과 배출방법, 무단투기 금지를 안내하는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안내 표지판’과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휀스’를 219개소 설치하였다. 

 

도심 생활쓰레기는 아침수거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수거 전날 저녁 6시부터 수거일 새벽2시 사이 내집앞, 내가게 앞에 배출해야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이에 안성시는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안내 표지판’ 설치를 통해 지역별 쓰레기 수거일을 쓰레기 종류에 따라 소각용, 재활용, 음식물, 매립용, 대형폐기물로 나누어 안내하고 있으며, 표지판의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QR코드를 찍으면 분리배출 방법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도심지 외곽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휀스’를 설치하여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무단투기 근절 및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