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 국회의원, 대장홍대선의 차질없는 추진과 '목동선 신설'에 대한 강한 의지표명

입력 2024년01월24일 06시36분 최화운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부트럭터미널 복합사업 승인으로 목동선 경제성 충분

이용선 국회의원=사진 의원실 제공
[여성종합뉴스/최화운 기자]이용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양천乙)은 지난 22일 총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첫 일정으로 대장홍대선 ‘신월역’ 예정지를 찾아 대장홍대선의 차질없는 추진과 목동선 신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용선 예비후보는 “대장홍대선은 2012년 ‘서부지역 지하철 건설 공동 추진위원장’을 맡아 주민들과 함께 십여년간 고군분투 끝에 드디어 내년에 첫 삽을 뜨게 됐다”면서 착공부터 완공까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대장홍대선을 해낸 뚝심과 재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목동선 신설도 반드시 관철시켜서 신월동의 지하철 시대를 확실히 매듭 짓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선 예비후보는 “목동선은 지난 정부때 이미 9부 능선까지 간 사업”이라면서 “내년 착공 예정인 서부트럭터미널 복합개발과 대장홍대선 환승 구간이 사업성에 반영되면 경제성 보완도 충분한 만큼 윤석열 정부는 더 이상 발목을 잡지 말고 신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용선 예비후보가 찾은 공수부대 사거리는 2025년 착공 계획인 대장홍대선의 지하철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지난 50년 동안 교통 소외지역이던 신월동에 생기는 첫 지하철역이다. 또한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경전철 목동선이 신설되면 출발역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이날 신정역 퇴근 인사, 23일 목동역 출근인사 등 양천구 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