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

입력 2024년01월29일 12시0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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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한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만남은 지난 23일 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만나 함께 상경한 이후 엿새 만이다. 한 비대위원장이 지난달 26일 취임 후 윤 대통령과 오찬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날 오찬에 대해 "당정이 민생과 경제 등 국정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오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은 아니다"라며 "민생에 관한 이야기를 잘 나누고 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찬에서 공천과 관련한 이야기도 나눌지에는 "공천은 당이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오찬에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외에 윤재옥 원내대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이 참석한다.(연합뉴스)

연합뉴스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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