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 글로컬융합교육센터 공사 시작

입력 2024년01월29일 19시3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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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글로컬융합교육센터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경국립대학교는  29일 안성캠퍼스 글로컬센터 신축 부지(현 본관 뒤편)에서 ‘글로컬센터 신축공사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열고 첫 삽을 떴다. 


글로컬융합교육센터는 18,178백만원(이 중 자부담 700백만원)의 사업비로 안성캠퍼스 내에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이다. 면적은 7,079㎡(2,141평)로 총 7층(지하 1층 제외) 규모다. 


또한 본 건물은 4차 산업혁명 대비 융합교육을 위한 창의 실습 및 교육공간 조성과 학생, 입학 등을 포함해 대학 본부 행정실이 자리할 예정이다. 본 공사는 2026년 1월 경 완료되는데, 완료 후에는 한경국립대학교의 새로운 행정본부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작년 3월 한경국립대학교가 출범하면서 명실상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이 되었다. 우리 대학은 좀 더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컬센터 등 최첨단 시설 인프라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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