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입력 2024년01월31일 12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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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화재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라이프2차아파트와 인천종합어시장에 대한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최근의 화재 발생을 고려해 총괄책임자로 이각균 부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중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시설물 담당 부서 등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러한 합동점검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조치로, 지난해 12월에는 '겨울철 재난 예방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며 전통시장, 요양병원, 공동 노후주택 등 다중 밀집 시설에 대한 자체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화재 위험이 큰 겨울철을 맞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중구를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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