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국회의원, 목동 운동장 일대 '통합개발 연구용역' 착수예정

입력 2024년02월06일 06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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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문화시설을 포함한 복합시설 설계 계획이 수립될 것

조수진 의원과 오세훈 시장=사진 의원실제공
[여성종합뉴스]조수진 국회의원(국민의힘 前양천甲 당협위원장·최고위원 2회)이 3월 목동 유수지,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목동 운동장 일대 통합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조수진 의원은 “연구용역을 통해 체험형 스포츠 파크몰, 스포츠 의과학 센터, 다목적 공연장(돔구장), 창업보육센터 등 각종 문화시설을 포함한 복합시설 설계 계획이 수립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목동 아파트 재건축 완화 등에 따라 양천갑 지역은 거주‧유동인구가 증가할 전망이어서 목동 운동장 일대에 복합공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해 조수진 의원은 양천갑 당협위원장이던 지난해 말부터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 등을 통해 목동 운동장 일대 통합개발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조수진 의원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할 복합공간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고, 오 시장은 2024년 3월부터 통합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간다고 답했습니다. 

 

조수진 국회의원은 2021년 1월 양천갑 당협위원장을 맡은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과 여러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목동 아파트 4단지와 7단지를 관통하는 국회대로 상부에 3m 높이 구조물 설치 대신 평면 공원으로 설계를 바꿔 확정(추가 예산 636억 원 배정)하는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해결해왔습니다. 


양천갑 당협위원장(만 3년), 최고위원(2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2연속) 등을 역임한 조수진 국회의원은 “목동 운동장 일대를 시민을 위한 체육시설, 다목적 공연장, 각종 문화시설을 모두 갖춘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의원은 양천갑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이기는 유일 후보”임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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