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설 연휴기간 대비 심야택시 특별단속

입력 2024년02월06일 08시1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심야택시 불법 영업행위 단속 및 교통 혼잡지역 택시 이용 안내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24년 설 연휴를 맞아 오는 8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심야택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심야시간 구민들의 원활한 택시 이용을 위해 심야택시 단속 및 교통 혼잡지역에 대한 택시 이용 안내를 제공해 왔다.

 

이번 특별단속은 청량리역, 장한평역 등 관내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단거리 승객 승차 거부►합승 행위►호객 행위 등 위법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지하철역 주변 택시 탑승 안내►택시 승·하차 시 버스 정류소 주변 질서 유지 등을 실시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명절 연휴 기간뿐만 아니라 언제나 구민들이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야택시 특별 단속중인 동대문구 공무원/동대문구 제공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