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설 앞두고 자갈치시장 현장 목소리 청취

입력 2024년02월08일 15시4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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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정승윤 사무처장 겸 부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상향에 따른 수산물 판매 현황 등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수산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정승윤 사무처장 겸 부위원장은 자갈치시장에서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및 김훈식 부산시설공단 경영본부장 및 상인회장 등 관계자를 만나 자갈치시장 운영 관련 고충을 청취한 후, 황태포·마른김·보리굴비 등 수산시장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구매한 물품은 부산광역시 푸드뱅크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정승윤 사무처장 겸 부위원장은 “국민권익위는 명절마다 주요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문화를 조성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생현장 체감 경기를 살피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국민고충 해소 및 제도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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