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과장급 직위로 '전략적 인사교류' 추진

입력 2024년02월12일 15시4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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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가 12일, 부처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인사교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상호 이해와 전문성 공유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국‧과장급 직위 24개가 선정되었으며, 이는 부처 간 협력의 중심이 될 분야에 대한 것입니다. 선정 과정에서는 부처 간 업무 특성과 공통 분야를 고려하여 진행되었다.

 

인사교류는 민생 이슈와 협업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진행되었으며, 국장급 10개와 과장급 14개가 적절하게 안배되어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사교류는 신속히 처리되어 2월 안에 완료될 예정이며, 민생토론회 등을 통해 추가적인 교류 직위가 발굴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는 교류의 지속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별 인센티브를 통해 교류자들의 노력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성과 우수자에게는 조기 승진 기회를 부여하고 핵심 인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번 인사교류를 통해 부처 간 협력뿐만 아니라, 상호 전문성 및 협업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중점적인 대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이를 통해 국민 중심의 '원팀 정부'를 위한 인사제도의 개선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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