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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전국 한파경보와 주의보 계속 발효 중

입력 2014년12월18일 12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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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절정 체감온도 영하 17도 '19일 또 눈 소식'

[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기상청은 이번 한파는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주말부터 다시 반짝 한파 다시  찾아오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서울 기온은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3.2도까지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영하 17도 가까이 내려갔고 강원도 철원과 춘천 등 강원내륙과 산지의 기온은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졌으며 충남과 호남 서부를 제외한 전국에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이다.

내일은 전국에 다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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