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35명 모집

입력 2024년02월13일 13시32분 박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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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대구 중구청은 19일부터 23일까지 '1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5여 명을 모집한다.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청년층의 취업 경력형성을 위해 마련된 1단계 공공근로는 정보화 추진 사업,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화 사업, 지역특화사업 등 4개 사업분야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12주간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족 합산 재산 4억 원 이하인 중구 주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공무원의 가족,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 대학·대학원 재학생 등은 신청 대상에서 배제된다.


신청방법은 19일부터 23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공공근로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지역주민들의 가정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구에서도 좋은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민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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