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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억원 지원'

입력 2024년02월13일 13시50분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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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체계' 부산의료원 소아전용 진료구역 확충과 이송 미니버스 운행, 시설 개선 등으로 소아·청소년이 24시간 응급진료....

[여성종합뉴스] BNK부산은행은 13일 부산의료원에서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체계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부산의료원 소아전용 진료구역 확충과 이송 미니버스 운행, 시설 개선 등으로 소아·청소년이 24시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쓰인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소아 환자들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으로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의료 사각지대가 없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의료지원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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