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길 위의 인문학' 활동집 발간

입력 2014년12월18일 15시29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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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과 평택시립장당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공공도서관 응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한 해 동안의 사업을 정리하는「걷다 느끼다 즐기다」활동집을 발간한다.

지산초록도서관의 ‘자연에서 길을 찾다’와 장당도서관의 ‘삶의 공간을 열어주는 재즈’ 사업을 묶어 1권으로 발간하며 지난 1년간의 활동들과 참여한 시민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총 17회 876명이 참여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정리하는 이번 활동집에는 운영 개요 및 평가, 강연 자료를 비롯하여 참가한 시민들의 수기 및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어 생동감 있었던 프로그램 활동 모습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집은 평택시의 10개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므로 관심 있는 시민들은 각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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