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전라남도 2024년 지역혁신 공모사업 최종 2개 분야 선정

입력 2024년02월15일 15시32분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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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청사
[여성종합뉴스/이종철기자]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전라남도 주관 2024년 지역혁신 공모사업 심사 결과 '자라는 공동체(대표 최석우)'의 ‘구례스러운 문화 만들기’와 '구례 밀빵을 만드는 사람들(대표 이은하)'의 ‘빵굿(Good), 빵굿(Good)’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도내 시군에서 신청한 55개 사업 중 지속 분야 2개 사업을 포함해 최종 8개 시군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자라는 공동체’사업은 지역 청년과 청소년들이 직접 공유 공간을 운영하고 축제를 기획, 운영하여 구례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지난해 우수 사업으로 인정받아 27개 사업 중 4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 처음 선정된 구례밀빵을 만드는 사람들의 ‘빵굿(Good), 빵굿(Good)’은 관내 소규모 제빵업체가 모여 구례밀 특화 빵을 개발, 홍보해 차별화된 베이커리 산업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스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자생하는 건강한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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