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결식아동 지원하는 '선한 영향력 가게' 방문

입력 2024년02월15일 17시0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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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결식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자영업자 단체인 '선한 영향력 가게'를 방문해 감사를 표했다.

연합뉴스 자료

이날 서울 은평구 소재 식당인 '인생돈가츠'를 방문해 아동급식카드를 보유한 아동에게 음식을 5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한 총리는 이 식당의 유상수 대표에게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줘 감사하다"며 "이런 민간 차원의 지원은 정부에게도, 아이들에게도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한 총리는 아동이 주변에 있는 선한 영향력 가게를 찾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출시한 KT 측에도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은평구 은광지역아동센터도 찾아 방학 중 아동 급식 지원과 돌봄프로그램 등 상황을 살펴봤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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