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288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24년02월20일 03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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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88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안건으로 채택하고 처리했다.
 

제288회 임시회는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 간의 일정으로,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7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오천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88회 임시회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업무계획 보고 시 의원님들께서 제기하는 사항들에 대해 적극 보완하여 개선해 주시길 바라며, 구민들에게 큰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미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불특정 다수 대상 이상동기 범죄 근본 대책 마련으로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 지자체가 함께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며 임시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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