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전기차 보조금 1750만 원 지원

입력 2024년02월22일 10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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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차 통합누리집,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제주 등 49개 지자체가 자체 최대 전기차 보조금 책정액 공개

[여성종합뉴스] 22일  현재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제주 등 49개 지자체가 자체 최대 전기차 보조금 책정액을 공개했다.

 

가장 많은 곳은 울릉군으로, 승용 기준 지자체 보조금으로 최대 1,100만 원을 책정했다.

 

따라서 정부 보조금 650만 원까지 더하면 1,750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 지자체 보조금이 1,000만 원 이상인 곳은 울릉군이 유일하다. 


이어 광양시와 화순군, 영광군, 신안군이 각각 75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주요 도시별 지자체 최대 보조금을 보면 부산은 250만 원, 대구는 300만 원, 광주 400만 원, 대전 300만 원이다.

 

서울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승용 기준 대당 보조금이 180만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도 이와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기차 보조금엔 국비와 함께 지자체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연합뉴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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