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24년 재난안전관리 기관장 평가 인터뷰....

입력 2024년02월22일 17시31분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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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최우선, 행복한 구례 만드는데 행정력 다 할 터

구례군수 인터뷰/사진=구례군 제공
[여성종합뉴스/이종철기자]전남 구례군은(군수 김순호) 지난 19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2024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 따른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은 외부 평가위원 2명과 김순호 군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난관리 책임 기관장으로서의 재난 안전 관리 실태와 기관의 책임성, 재난관리 역량 등을 평가하는 자리였다.

 

평가 내용은 ►재난안전 관리를 위한 비전과 추진 계획 ►최근 재난사고 및 재발 방지 대책 ►재난안전 관리 위해요소와 제거 대책 ►재난안전 부서의 역량 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 인센티브 계획 등이다.

 

조선대 박성하 교수와 순천대 서병철 교수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 평가는 전년도 추신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하고 재난관리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단계별 총 38개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오는 4월말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군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한 보호는 군정의 최우선 과제다.”라며 “우리 군에서는 빈틈없는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행복한 구례를 만들어 가는데 행정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2023년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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