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해빙기 대비 상수도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24년02월23일 09시25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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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배수지, 26개 가압장 등 상수도시설 점검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상육)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해빙기 대비 상수도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3개조 15명으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28개 배수지, 26개 가압장 등 상수도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구조물 손상 및 토사퇴적 유무 ,각종 밸브 및 배관 손상, 변형발생 유무 ,주변 사면 및 옹벽 이상 유무 ,배수펌프고장 유무 ,전기·통신·기계설비 정상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통해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육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해빙기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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