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족센터, 2024년 아동‧청소년 맞춤 지원 사업 운영

입력 2024년02월23일 16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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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남동구가족센터는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교육, 상담, 진로, 기초학습지원 등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 심리 진로상담,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어린이 영어교실 ,방과 후 엄마 학교 ,가정의 달 행사 등이다.


이번 사업은 가족센터 내 중도 입국 자녀의 이용이 증가 추이를 보임에 따라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학력 격차 완화,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계획됐다.


또한, 여성가족부의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의 아동‧청소년 성장 단계별 맞춤 정책 변화에 대응을 위해 구성했다.


박동규 센터장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및 중도 입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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