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지방보조금관리 강화를 위한 교육 실시

입력 2024년02월26일 20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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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4일 지방보조금관리 강화를 위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이하 보탬e) 교육을 공무원과 민간 보조금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탬e는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시스템이다. 점진적인 시범운영 확대와 부정수급 점검(모니터링) 등의 기능 개선을 거쳐 2024년 1월부터 전면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교육 참석자들은 보탬e를 실제로 개발한 개발자들로부터 생생한 강의를 들었다. 교육 후에는 강사와 수강생들간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시스템 도입에 따라 수반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보탬e 도입 취지에 맞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금 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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