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해빙기 해양 사고 안전관리 현장점검 강화

입력 2024년02월27일 21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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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관 여수해경서장, 해양 사고 취약지역 등 현장점검으로 사고 예방에 나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해빙기와 농무기철 해양 사고 예방과 일선 긴급 구조 대비·대응 태세 점검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께 고민관 여수해경서장이 취약 해역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돌산지역을 방문해 항·포구를 둘러보며 해빙기 연안 사고 취약지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고 서장은 연안구조정에 탑승해 돌산 금오도 일원 해상치안을 순찰하며, 항해 통항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하고 농무기 저시정 해양 사고 예방과 위험 해역 집중순찰로 선박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신속한 상황 대응을 위해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관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등 업무협업을 추진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 어민 등 해양 종사자 대상 해양 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관계기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긴급상황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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