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기업체 컨설팅

입력 2024년02월28일 09시54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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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6일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 등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허가 컨설팅 및 애로사항 의견을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에쓰오일이 온산 일대에 추진하는 샤힌프로젝트 사업 지원을 위해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간담회 등을 실시해 애로사항 청취, 신속한 사전협의를 거쳐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그동안 접수된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대규모 인력 투입에 따른 교통 등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인허가 컨설팅과 실무회의를 통해 건축인허가 TF팀의 기업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건축인허가 TF팀은 현재까지 샤힌프로젝트에 대한 건축물 총 82개동 중 34개동, 공작물 총 371기 중 36기에 대한 건축인허가를 신속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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