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시민의식 교육 절실, 주민들 분리배출 이행 안돼~~

입력 2024년03월04일 19시40분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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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동 웃장입구 대로변, 생활쓰레기가 산더미 ....청소행정 심각성및 문제점 검토 절실

[여성종합뉴스/이종철기자] 순천시 매곡동 웃장입구 대로변, 생활쓰레기가 산더미 처럼 쌓여 생태도시 이미지 손상은 물론 시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산더미 처럼 쌓인 쓰레기/사진촬영 이종철기자

지난 3일 오전9시경 이곳에 인근 주민들이 매일 내 놓은 생활쓰레기는 종량제봉투 사용을 하지 않고 검정봉투 안에 일반생활쓰레기, 음식물폐기물, 재활용쓰레기 등이 혼합배출 되고 있는데도 행정기관에 지도단속을 하지 않고 있어 시 청소행정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도 종량제봉투에 담아 놓은 쓰레기는 극히 일부, 도심지 대로변에 쓰레기가 보란듯이 쌓여도 아무런 조치를 않고 방치하고 있어 순천시 청소행정의 심각성을 말해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곳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도로로 이곳을 지나는 시민 박 모씨는 " 순천시는 주민들이 분리배출해도 청소차량이 마구잡이로 혼합수거하고 있어 지금은 아무렇게나 쓰레기 배출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또 다른 주민들은 청소 의식에 대하여  지속적인 시민 교육을 통해 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생활화 하고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는데 힘써야 한다."며" 순천시장은 연향뜰에 소각장 설치하는 데만 신경쓰고 동장은 주민 지도, 현장행정은 아에 손을 놓고 있는것 같다." 고 질타했다,

 

한편 순천시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제10조 등에 따르면, 생활쓰레기는 재활용품, 음식물류폐기물을 제외한 일반생활폐기물만 종량제봉투에 담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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