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군산부시장, 현장방문서 교육현안 챙겨

입력 2024년03월14일 14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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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 군산시평생학습관 현장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14일 신원식 군산 부시장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과 평생학습관 현장을 직접방문해 교육지원사업과 평생교육 사업의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부시장은 먼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13개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지역대학 고등학생 학과체험과 지역연계 진로체험 활동지원 등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의 이항근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경쟁력은 지역의 교육력에 있음을 공감하고, 지역 내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이후 자리를 옮긴 신 부시장은 군산시 평생학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군산시평생학습관의 열띤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살펴보았다.

 

이 자리에서는 담당자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요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써,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 부시장은 “유아 · 돌봄부터 초중등, 대학, 평생교육까지 지역 정주 여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교육환경”이라고 강조하며 “지역의 발전전략과 연계한 지역교육 생태계를 만들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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