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축제관광재단, 2024년 금산군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전개

입력 2024년03월15일 19시54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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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정 4월 5일~11일 추진⋯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등 참여 추진

[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금산군청 제공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올해 금산군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4월, 7월, 9월, 10월 총 4회 전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에서 필요한 성공사례‧지원정책 교육, 도자기‧인삼꽃 만들기 체험, 월영산 출렁다리‧약령시장 볼거리 방문, 보곡산골 산벚꽃축제‧삼계탕축제‧금산세계인삼축제 참여 등이 예정됐다.

 

특히, 관내 조팝꽃피는마을, 적벽강, 진산애 등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활용해 귀농‧귀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방침이다.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첫 프로그램은 신안사 템플스테이 및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참여 일정이 포함됐으며 농촌체험, 출렁다리, 금산인삼관, 역사문화탐방 등도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금산군 외 지역 도시민 30명으로 3월 31일까지 모집 사이트를 통해 모집이 진행 중이다. 

 

2024년 금산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집 담당자(☎010-3173-6569)에게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금산군 일주일 살아보기의 귀농·귀촌 프로그램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산의 대표 관광 콘텐츠의 매력도 알리는 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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