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능형 안전장비 무상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2024년03월18일 08시43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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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사업신청 접수도 진행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울산시는 18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지능형(스마트) 안전장비 무상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 현장의 위험요인을 인공지능이 자동 감지해, 실시간으로 근로자에게 알려주는 지능형(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는 시, 구군 공무원, 소규모 건축현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지원팀장이 강사로 나서 지능형(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이어 지능형 안전장비(감시카메라, 경보장치 등)의 시연과 함께 신청접수도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공사비 30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축현장이며,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지능형 감시카메라(CCTV – 고정형, 이동형), 붕괴․변위 위험 경보장치, 개구부 오픈감지기 등을 무상 지원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설명회가 끝난 후 지능형(스마트) 안전장비의 무상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라며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줄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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