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유∙도선, 낚시어선 등 해양 치안 현장 점검

입력 2024년03월19일 08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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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경채)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낚시어선, 유‧도선, 연안해역, 수상레져 담당자 및 해양안전과‧계장 등 총 11명이 비응항 및 새만금 일대를 방문해 국민의 시각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점검단은 비응항 일대를 방문해 낚시어선의 계류상태와 실족과 미끄럼 사고 위험성이 높은 선착장과 레저보트 전개로의 안전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관내 연안해역 위험구역 및 출입통제장소 등을 방문해 인명구조함, 안전펜스, 위험알림판 등 훼손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점검단은 봄철 관광객이 가장 많이 붐비는 관내 운항중인 여객선과 유람선을 각각 승선해 승‧하선 시 안내인 배치 유무 , 구명조끼 운영 및 보관 , 선착장 시설물 , 항로상 양식장 등 항행 장애 요소 등을 확인했다.


이계승 해양안전과장은“각 담당자들이 직접 치안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해야 비로소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행정서비스가 이뤄 질 수 있어서 이번 점검을 계획하게 됐다”며“주말 동안 점검에 나서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이날 현장에서 확인한 안전 위해 요소를 우선으로 하여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해 이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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