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개학기 청소년 유해 환경 합동단속

입력 2024년03월21일 06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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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교육지원청·유해환경감시단, 대호동 소재 점포 40곳 대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9일 대호동 소재 청소년 유해 업종 점포 40곳을 대상으로 개학기 맞이 합동단속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합동단속엔 나주시와 경찰서, 교육지원청, 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했다.

 

유흥 주점, 심야 PC방, 담배 판매점 등 청소년 유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 유해표시 미부착’,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 환경에 대한 집중 단속과 예방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해가겠다”며 “단속에 적극 협조해주신 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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