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 어린이 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24년03월21일 10시42분 송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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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힘쓰다!

[여성종합뉴스/송선희기자]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20일부터 21일까지 경찰서·구청·한국교통안전공사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북구 소재 유치원 2개원(차량 7대)과 학원 3곳(차량 7대)을 표집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및 소유자 변경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및 안전운행기록 작성 여부, 안전장치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한다.
  

 안전점검 사항을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추후 지적사항이 개선되지 않았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삼선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합동점검이 끝난 후에도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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