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소년재단, “몰래 산타 대작전” 펼쳐

입력 2014년12월24일 08시1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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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성남시 청소년재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12월 23일 오후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출정식을 하고 ‘몰래산타 대작전’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200명 청소년들이 직접 사랑의 산타로 분장해 300명의 아이들의 가정이나 기관을 방문, 미리 준비한 선물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줬다.
 
앞서 몰래 산타 대작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은 12월 20일과 21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준비한 산타학교에서 자원봉사교육과 이벤트 교육을 받았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각 가정으로 방문하는 200명의 몰래 산타들에게 하이-파이브를 외치며 격려의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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