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보안등 고장신고 모바일 활용 고장신고 시스템 구축

입력 2024년04월01일 14시25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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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검단지역 골목길 조명시설인 보안등에 QR코드를 부착한 표찰사업을 실시하여 모바일을 활용한 편리하고 신속한 고장신고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검단지역 보안등 2,219등을 대상으로 올해 3월에 사업을 완료했으며, 보안등 고장발생 시 누구나 휴대폰으로 보안등 표찰의 QR코드를 인식시켜 간편하게 고장 신고를 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휴대폰 QR코드 인식후 보안등 고장신고를 손쉽고 신속하게 할 수 있다. 모든 고장 및 수리 이력이 서버에 자동 저장되며 전산화된 민원 처리와 하자 관리로 보안등 관련 대민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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