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운전면허시험장, 교통안전 체험교실 운영

입력 2024년04월02일 20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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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단장 송준규)은 공단 창립 70주년을 맞아 4월 17일(수)와 6월 27일(목)에 교통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교통안전 체험교실에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사례를 교육하고 시험장 2층에 있는 시뮬레이터카를 무료로 개방하여 도로주행 코스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교실을 참여할 수 있는 대상자로 4월 17일(수)에는 당일 학과시험에 합격 후,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실시하는 기능시험을 접수한 응시생들을 우선으로 하며 6월 27일(목)에는 당일 적성검사‧갱신을 실시한 방문고객 중 장기간 운전을 하지 않아 운전이 두려운 장롱면허소지자를 우선으로 한다.

 
송준규 단장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뜻깊게 운영하는 이번 교통안전 체험교실을 통해 운전이 미숙한 초보 및 예비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운전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4월 17일(수) 교통안전 체험교실을 첫 번째로 실시한 이후 조기 적성검사‧갱신 홍보를 위해 월 1회 시뮬레이터실 무료 개방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20224년에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7월 31일부터 한국도로교통공단법을 시행하게 되었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 2층에 위치한 시뮬레이터. 기능시험 및 도로주행 시험을 모의로 테스트 해볼 수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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