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늘수, 뉴욕 페스티벌주최 '수돗물 부문' 대상 수상

입력 2024년04월03일 15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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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의 수돗물 브랜드 '인천하늘수'가 미국 뉴욕 페스티벌이 주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돗물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상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발굴하고 세계의 소비자에게 소개하여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인천하늘수는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브랜드로, 시민 공모와 투표를 통해 브랜드명과 로고를 선정했다. 그리고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인정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하늘수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규 콘텐츠 사업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제작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청정가치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수돗물 공급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브랜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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