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 6.25 전쟁 당시 음식 시식회 가져!!

입력 2009년06월24일 13시41분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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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먹어본 보리밥, 쑥 버물, 쑥 개떡

[여성종합뉴스]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지부장 허인복)는 24일 이화용 동구청장과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전쟁 당시 음식 무료 시식회”를 갖았다.

 이날 행사는 6.25 전쟁 제59주년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송현시장 앞에서 여성회원들이 준비한 보리밥, 쑥 버물, 쑥 개떡 등을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전쟁의 실상과 고통을 알려주는 자리가 되었다.

동부지회  허인복  회장은 “이번 시식회를 통해 6.25전쟁의 참상을 되새기고 전쟁당시의 어려웠던 식생활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근검절약 정신과 자유와 평화에 대한 소중함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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