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민주당 후보 당선 확실'

입력 2024년04월10일 21시21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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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개표율 49.7%

[여성종합뉴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개표율 49.7%) 기준 영암·무안·신안 유권자중 10만 8137명이 투표했고 3선에 도전하는 서삼석 후보의 득표율은 3만 5446표(69%)로 집계됐다.

 

무소속 백재욱 후보는 1만 1237표로 21.9%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격차가 2만 4535표 (47%p)차 상당 벌어지면서 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3선 무안군수 출신인 서삼석 후보는 무안에서 태어나 현경국민학교, 현경중학교, 조선대 부속고등학교, 조선대 법정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전남대 대학원 NG0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 수석사무부총장 등을 역임, 21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중앙 정치무대서 자신의 입지를 넓히는 한편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호남 몫 예산 확보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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