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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강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송병춘)는 23일부터 한식조리기능사 출장조리사반 양성과정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실시하는 출장조리사반 양성과정은 한식조리기능사과정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교육으로 관내 여성농업인에게 다양한 조리기능을 취득케해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가계소득 기여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출장조리사 양성과정에서는 궁중대하찜, 부채살구이, 갈비양념구이등 총 26품목으로 진행되며 출장요리에서 가장 선호하는 요리만을 모아 이론 및 실습교육이 이루어진다. 
 
전국 처음으로 식생활연구회에서 개설한 이번 출장조리사 양성과정에 벌써 강화군 여성농업인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교육은 6. 23 ~ 7. 9까지 매주 화․목․금요일 등 주 3회로 총 8회 진행된다.
 
강사는 한국식생활연구회의 이길자 부회장으로 참가대상은 관내 한식조리기능사 취득자 25명이다. 강의장을 찾은 송병춘 소장은 “이번 출장조리사 과정 이수로 전국 최고의 출장 조리사가 되기 바랍니다“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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