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국회의원‘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 등 공약 이행 협조 요청

입력 2024년04월18일 13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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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선 GTX-B 수인선 환승역 신설,인천2호선 동춘 송도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 역시 지속 추진 협조 요청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인천광역시가 오늘(18일) 오전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당정협의를 가지고, 지역 내 현안을 논의했다.

오늘 당정협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의원을 비롯해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12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측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시 고위공무원 등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박찬대 의원은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및 연수 원도심 내 선도지구 조기 지정 ►제2경인선?GTX-B 수인선 환승역 신설?인천2호선 동춘 송도 연장사업 등 광역?도시철도사업 지속 추진 ►연수 원도심 주차환경 개선 ►송도 테마파크 사업 정상화를 위한 사업자와의 협의 강화 ►닥터헬기 계류장 입지 재검토 ►수인선 지하화와 승기천 수질개선 및 공원조성 ►동춘동 영일정씨묘역 문화재 지정 재검토 ►남촌산단 조성사업 재검토 등을 유정복 인천시장에 요청했다.

 
이날 박 의원이 유정복 시장의 협조를 요청한 지역 현안들은 앞서 이번 총선에서 제시한 공약으로, ‘당선 직후부터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뛰겠다’는 의지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어, 박 의원은 “주민 여러분들이 주신 힘과 권한으로 연수발전 완성을 위해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의해 공약이행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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