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북‧강남 학교지원센터'학생‧수업 중심 환경 조성' 지원

입력 2024년04월22일 10시34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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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교무업무지원 전담협의체 운영, 기존 사업 분석, 교무업무 경감 사업 발굴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전인식) 학교지원센터는 학생‧수업 중심 학교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강북‧강남 학교지원센터는 공립학교 교원 10명(교감 1명, 교사 9명)으로 ‘교무업무지원 전담협의체’(이하 ‘전담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전담협의체는 오는 12월까지 기존 교무업무지원 사업을 분석하고 교무업무 경감 사업을 발굴한다. 업무처리 방식 개선, 학교 현장 의견수렴, 다른 시도 사례 분석으로 본 따르기(벤치마킹)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학교 현장을 방문해 방과후학교 온라인시스템 지원 사업과 학교 현장에서 만족도가 높은 교과서 배부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장에 밀착 지원 했다.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학교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교무업무지원에 적합한 학교업무지원 방식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황재윤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 적극 소통하고 현장 중심 맞춤형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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