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처리수에 대한 방류대응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 (KINS) 전문가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

입력 2024년04월29일 11시4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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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처리 수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 (KINS)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 박구현 국무 1차장 브리핑.....

우리 전문가들은 파견기간에 IAEA,현장 사무소방문과 화상회의등에 활동을 하며5차 방유진행상황에 대한 정보를 IAEA측으로부터 공유받을 계획으로 전해졌다.

 

현지에 파견인원은 전문가 2명으로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 전문기술요원으로 알려졌다.

 

우리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결과는 지난해 4월 24일 이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총 401건을 선정하여 398건을 완료 하였는데 모두 적합으로 인정 되었다.

 

자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26척에 대한 선박 평형 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으로 확인되었다고 강조했다.

 

지난 브리핑 이후에 동북해역 7개 지점, 동중해역 4개지점, 원근해 15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는데 세슘134는 리터당 0.063베크렐 미만에서 0.094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4베크렐 미만에서0.089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4 베크렐 미만에서 6.9베크렐 미만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WT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알프스를 통과한 처리수 방류이후에도 우리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어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다하고 있어 안심하고 우리해역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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