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위한 ‘공감·소통 간담회’

입력 2024년05월02일 08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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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30일 함평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 지역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학교 등의 협력 및 주도로 지역 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과 함께 지역 정주 생태계까지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정부의 대표 교육개혁 정책이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서 함평군, 함평교육지원청을 비롯해►학부모 단체►함평골프고·전남보건고 등 관내 24개 초·중·고 관계자►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함평군가족센터 등 함평군 지역사회의 민·관·산·학 각 기관 및 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과정에서 지역사회로부터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오늘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함평형 교육발전특구’ 운영계획을 수립해 공모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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