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활근로사업단, 팝업스토어 개최'가치 소비의 트렌드 제대로 알렸다'

입력 2024년05월02일 08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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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샤르망베이커리’ 개관 21주년 맞아, 가치 소비 적극 홍보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달 25일 구청 제2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린 더샤르망베이커리(자활근로사업단)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동구 자활근로사업단인 ‘더샤르망베이커리’에서 올해 21주년을 맞아(2003년 개소) 그간 구민들의 이용과 성원에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개최되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더샤르망베이커리’의 대표 인기상품 20여 종(소금빵, 잡곡식빵, 치즈쿠키 등)의 시식·판매 코너를 비롯하여, 21주년 기념 한정상품 ►'투애니원 간식박스(당일판매)', 가정의 달 맞이 ►'케이크DIY' 및 ►'아이싱쿠키 DIY(예약주문)' 등 신제품 예약 판매 코너가 마련되어 구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강동구 자활사업단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중이다. 구 최대 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에 2008년부터 참여해 활동 중이며, 특히, 지난해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쿠키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약 1,300명의 구민들에게 자활생산품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서점옥 생활보장과장은 “자활생산품 홍보와 구매를 통해 가치 있는 소비에 동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를 계기로 강동구 자활근로사업단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구에서도 다방면에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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