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입력 2024년05월09일 11시17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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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팀 7,974명 참가 네트볼 등 17개 종목, 교육청 권장 3개 종목 진행, 우승팀은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출전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연다.

 

대회는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비롯한 구장 22곳과 학교 체육관에서 주말 대전(리그),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경기로 운영한다.

 

올해 대회에는 지역 초‧중‧고 179개교 656팀, 7,974명이 참가한다. 이는 지난해 7,492명보다 482명(6.4%P)이 늘어난 수치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의 신체활동 기회 확대, 건강 체력 증진으로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경기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건전한 인성을 함양해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운영 종목인 네트볼, 농구, 배구 등 17개 종목과 수족구, 창작 댄스 등 교육청 권장 3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종목별 최종 우승팀은 오는 10~12월 교육부가 주최하는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울산 대표로 참가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활동을 일상화하고자 아침틈틈짬짬운동, 365+체육온활동,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여학생 스포츠클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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