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 주민자치회,'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실'운영

입력 2024년05월19일 17시50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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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으로 경로당 어르신 큰 호응

[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지난17일  대곡2리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실'은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총 10회 진행되면 7회는 주민자치센터 컴퓨터 교실 및 3회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사이버 금융사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해주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함.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처 방법 등을 미리 알고 있으면 피해를 보지 않을 것”이라며 “피해받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하였으며,

 

성광석 해미면장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고 교육을 진행해주신 주민자치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주민을 찬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산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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