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봉사의 날 운영

입력 2024년05월23일 09시0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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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방문 자장면 봉사,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여성종합뉴스] 영주시 상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천수, 이상국)는 관내 16개소 경로당을 격월로 방문해 음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봉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재민 부위원장(중화요리 예빈 대표)은 자장면을 후원하고 서정두 위원(소망의집 원장)은 노래교실 재능기부를 하는 등 위원들의 나눔 실천이 이어져 더욱 뜻깊다.

 

협의체는 22일 명성방산아파트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을 모시고 자장면 봉사, 노래교실, 평소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상담기회가 없어 복지혜택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바쁜데도 시간을 내어 자장면과 떡, 과일 등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차려줘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하천수 상망동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찾아가는 봉사의 날에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상망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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